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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중산층 기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른 만큼 중산층 기준도 나라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중산층 기준이 중요한 이유는 부자로 못 살아도, 남들보다 잘 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생긴 단어 입니다.

 

중산층을 흔히 사회를 지탱하는 허리에 비유한다.

 

두터울수록 사회가 안정돼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중위소득의 50~150%에 해당하는 계층을 중산층으로 본다.

 

20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보면 올해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487만 6290원. 월평균 소득이 244만~731만원이면 중산층에 해당하는 셈이다.

지난해 한 증권사 연구소의 중산층보고서를 보면 순자산 7억 7000만원, 월소득 622만원, 소비 수준 395만원은 돼야 중산층에 해당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중산층 기준

 

2012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회자됐다 2년 전 재소환된 ‘중산층별곡’이 생각난다. 출처가 불분명해 100% 믿을 수는 없지만 한국과 미국, 영국,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을 적은 글이다.

 

한국 직장인은 30평대 아파트와 월급여 500만원 이상, 1억원 이상 은행잔고, 중형차와 1년에 해외여행 1번 다녀올 수 있으면 중산층이라 답했다.

 

프랑스는 외국어 하나 정도 구사하고 즐기는 스포츠가 있을 것, 영국과 미국은 자기주장과 신념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도울 것 등을 꼽았다.

 

한국은 1997년 IMF 금융위기 이후 중산층이라 여기는 사람이 줄고 있다.

 

이상으로, 중산층 기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행복은 멀리 없습니다.

 

 

조금더 기대치를 낮추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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