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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동아에스티 주가 전망 및 동아에스티 배당금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개요
동아에스티는 치매 그리고 항암제 및 면역항암제의 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제약사입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가슴암, 폐암, 위암 등 다양한 종류의 암을 치료하는 항암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아에스티의 주가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동향
동아에스티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188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4%, 11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항암제 인프리모나브를 향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수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항암제 제품군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에서의 인체 임상시험을 마친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하여 수출을 확대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항암제 시장 전망
항암제 시장 전망을 살펴보면, 인구 고령화로 인한 암 환자 수 증가,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및 해외 시장 확대, 면역항암제 및 조합치료 등이 시장을 성장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항암제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항암제 시장의 대세가 된 바이오시밀러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의 장점
동아에스티는 국내 최대의 항암제 제조업체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아제약이 보유한 항암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 주가 전망 및 동아에스티 배당금
치매와 치료제 시장 동향
치매는 노인들에게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이다.
미국약국협회(American Pharmacists Association)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65세 이상인 인구 중 10%가 치매를 앓고 있으며, 이 수치는 85세 이상에서는 50% 이상까지 높아진다.
이와 같은 치매 환자들은 주로 신체적인 도움이 필요하고, 그러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대부분 국가 혹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새로운 치료제들이 개발되면서 기존의 치료제들과는 달리 진행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치매의 증상을 개선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였다.
이러한 치료제들은 신규 치매 환자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치매 치료제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치매 제품 개발
동아에스티는 알츠하이머 병 치료제인 '리보스텐(Rivastigmine)'을 대표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제 동아에스티는 치매 예방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밀로이드 β(β-amyloid)에 대한 항체 치료제인 'DSM265'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RP0217'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동아에스티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700원입니다.
이상으로 동아에스티 주가 전망 및 동아에스티 배당금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본 글은 주식에 도움을 드리고자 만든것으로, 정보오류등 주식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