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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우리가 잘 몰랐던, 임시정부 경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19년 백범 김구 선생은 초대 경무국장으로, 지금의 경찰청장 1호 였다는 사실~~



1923년 임시정부 산하 치안조직인 '의경대'를 창설 하였는데요. 주요 임무는 교민사회 치안유지와 일제 밀정 색출임무를 수행 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젊은 청년들이 독립운동에 투신하는 경로가 되었다고 하구요


1932년 임시정부가 내홍을 겪었는데요. 이 때 김구선생은 직접 의경대를 이끌고 독립투쟁을 지휘하였다고 합니다.


임시정부 경찰조직은 / 초기 내무부 임시정부에서 경무국, 연통제(경무사, 경감)으로 나뉘었으며, 그후 경무과 경우대로 변경이 되었네요.




참고로, 내무총장은 80원을 받았고, 경무국장은 50원, 경호원은 25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50원은 현재 가격으로 보자면, 약 45만원 입니다.


또한, 독립신문은 1919년 8월 21일 도산 안탕호 선생의 주도로 상해에서 창간되었으며, 일제의 끊임없는 탄압과 자금사정으로 1926년 폐간되었구요. '경무국 방문기'는 임시정부 경찰의 활약상을 보도한 것으로 동포사회의 치안을 지키고, 일제밀정의 독립운동 방해공작을 차단하는 임시정부 경찰의 모습이 잘 묘사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임시정부 경찰 초대 경찰청장 김구선생등 임시정부 경찰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일제 강점기 시대에 일본밑에 일을 했던


악랄한 순사만 기억을 할게 아니라, 임시정부 경찰돌도 우리가 기억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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