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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어, 그 이야기를 들어 보고, 배워야 할 것은 배워야 겠습니다.^^

 

수지라는 이름을 가진 초등학생 여자애는, 가족문제로 다른 시골의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수지는 3주 동안, 초등학교에 매일 늦게 왔으며, 이에 선생님은 화가 났으며, 매일 손을 들고 서있거나, 청소를 시키는등 벌을 주었다고 한다..

 

한달정도가 지나자, 아예 수지는 학교에 등교자체도 하지 않았다. 선생님과 다른 아이들은, 체벌이 너무 심하고, 매번 혼을 나기 때문에 기가 죽어서 학교에 나오지 못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수지는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나자, 다른 누구 보다도 학교에 일찍 등교를 하는 것이다.

 

물론, 선생님은 일주일동안 아예 학교를 나오지 않는 수지를 상대로 또 다른 체벌을 가했으며, 선생님은 체벌로 인해, 수지가 학교에 잘 다니는 것으로 이해를 했으며, 일찍 나오는 수지에게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수지는 자신이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을 했다.

"저는 남동생도, 여동생도 없이 미혼모에게 길러졌습니다. 한달전에 어머니가 병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제가 한달 동안 늦게 나온 것은, 어머니를 돌바줄사람이 없어, 제가 아침밥등 어머니를 챙기느라 늦게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난후 어머니는 병으로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병원을 들리지 않아도 되니까. 늦게 등교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과 학생들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수지의 지각문제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사람은 살면서, 나보다 많이 가지거나, 배운사람들 상대로 속으로는 배를 아파한다. 그리고, 나보다 약하거나, 가난할 경우 희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리 자신이 잘 나봐야, 얼마나 잘 났으며, 얼마나 돈을 많이 가졌다고 해도, 그 돈을 가치있게 쓰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이상으로, 감동적인 이야기을 알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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